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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상식

해외선물거래의 미국 영국 역사

by 해외선물 몇없는 실체결 2024. 9. 18.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날 연휴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해외선물 미국와 영국의 역사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19세기 초기에는 농부들이 곡물이나 가축을 매년 일정한 시기에 

출하시키는 것이 보통이였으며. 이에 따라 출하 시점에 홍수출하 되는 공급량 

때문에. 가격은 낮아질 수 밖에없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창구의 부족과

수송수단이 마비된 시카고의 경우 특히 심해 곡창지대인 중서부 지역의 농부는

매년 추수가 끝나고 육로 또는 수로를 통하여 출하하였으나. 유통상의 문제로 

결국은 생산비도 안되는 헐값에 팔거나 길거리에 쌓아놓기도 했었고 

심지어는 5대호로 버리기 까지하는 일이생겼습니다.

 

이때문에 수확인 가을에는 곡물의 공급이 수요 초과하였고 이에따라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반면에 여름이 되면 미국내의 곡물재고도 연중 최저선에

도달하게 되어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질러 곡물 가격이 급등하였고

필요한 곡물을 살 수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거래양상이 불안정하였습니다.

 

 

또한 국물의 품질에 대한 기준이나 표준이 될만한 중량에 대한 관념이 없어 거래가

무질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부정거래가 극성을 부렸고 이로인해 분쟁이

끊이질 않았습니다..이에 곡물의 수급과 유통의 원활성 및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목적으로 1848년 4월에 82명 시카고 상인들이 상거래 발전을 위해 세계최초 거래의 

중심이 되었으며. 세계적인 곡물거래량의 80%이상이 거래되고있어 시카고 

곡물거래서라고도 불립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금융 해외선물거래가 급증하여 1984년도에는

금융선물거래량이 곡물선물 거래량을 상회하기에 이르었습니다.

 

 

영국.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상업혁명으로 인해 귀금속을 자급 자족해 오던 영국은 이들을

수입해야만 하는 입장으로 바꼈습니다. 이때 금속에 관심이있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커피숍에서 

모여 정보를 교환하거나 거래를 하게되었는데요. 금속거래량이 많아지고 장사가 복잡해짐에

따라 더 넓은 장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1877년 비로소 금속거래소라는 휘장을 걸고 최고에 공식적인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현재28개 회사가 장내거래 회원으로서 거래 자격을 갖고있습니다.19세기에 영국은

석탄을 남이로 수출을하고 그 석탄을 수송한 석박이 귀국 길래 칠레에 들려서 구리를

싣고 돌아왔는데요. 항해기간이 약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당시 무선통신이 발명되어

있었기 때문에 영국에 있는 상인들은 배가 구리를 싣고 떠났다는 정보를 갖고 화물이

3개월 후에는 도착할것을 전제로 하여 3개월후에는 물건을 인도해주겠다는 약속의

거래를 하게됩니다.LME에서 3개월 선물을 기본계약으로 정하게 된 이유가 있느며 

LME는 현재 전세계 비철금속 시장에 가격의 지표를 제시하는 중심으로서 역활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