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 트럼프 2기 허니문 기대…환율, 장중 20원 가량 급락[외환분석] 장중 1432.9원 터치, 한 달 만에 ‘최저’트럼프 추가 ‘관세 보류’에 달러 약세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소식에 반등하기도고율관세 부과 가능성…추세적 하락 시기상조[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20원 가량 급락하며 1430원대로 하락했다. 간밤 취임식을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 우려보다 완화적인 관세 정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다만 취임 초기 정책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환율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추가 ‘관세 보류’에 한 달 만에 1430원대2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51.7원)보다 15.0원 내린 1436.7원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