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상식
순수희 해운대 노래가사
해외선물 몇없는 실체결
2024. 11. 7. 16:15
안녕하세요. 좀 쉬는 타임을 가지고 노래 한곳 들으세요~
순수희 해운대.
술을 끊었어 이제 관심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마셔
어재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맛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가페도
그대론데
뭐해 전화하고 싶었지만
괜히 망칠 것 같아
답답해 혼자 떠났던
해운대 모래 사장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치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돌아오는 기차역 앞에서
우리 꼭 다시 놀러오자고
약속했던 그날들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우리의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운 마음은 왜 잦은지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