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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상식

순수희 해운대 노래가사

by 해외선물 몇없는 실체결 2024. 11. 7.

안녕하세요. 좀 쉬는 타임을 가지고 노래 한곳 들으세요~

 

순수희 해운대.

 

술을 끊었어 이제 관심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마셔

어재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맛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가페도

그대론데

뭐해 전화하고 싶었지만

괜히 망칠 것 같아

답답해 혼자 떠났던

해운대 모래 사장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치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돌아오는 기차역 앞에서

우리 꼭 다시 놀러오자고

약속했던 그날들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우리의 이별은 한번인데

그리운 마음은 왜 잦은지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